벌써 10호점…전자랜드,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평택본점’ 오픈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9. 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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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전자랜드]
전자랜드는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평택본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랜드500 평택본점은 지난 5월 전자랜드가 가전양판점 최초로 유료 회원제 매장을 선보인 이후 10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다.

유료 회원제인 랜드500 클럽에 가입하면 500가지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회원 등급에 따라 기존 전자랜드 멤버십보다 최대 20배의 포인트 및 최대 7%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는 랜드500 10호점인 평택본점 개장을 맞아 회원제 혜택을 강화했다.

먼저 9월 1일부터 전자랜드에서 유료 회원제에 가입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한 전자랜드 포인트 2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숙박, 여행, 항공, 문화생활, 건강검진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최대 85% 할인받을 수 있는 ‘지-라운지’ 멤버십 1년 이용권을 무상 증정한다.

전자랜드는 랜드500 평택본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TV,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등 주요 가전제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추석 선물 가전으로 적합한 안마의자와 건강기기도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혼수와 이사를 준비 중인 고객에게는 최대 500만원의 패키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 앞 이벤트 코너에서는 인덕션, 프라이팬, 라면, 쌀 등을 9천 9백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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