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소상공인 상담 서비스"…노란우산 현장 클리닉 개최

이정후 기자 2023. 9. 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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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고물가·고금리·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찾아가는 노란우산 현장 클리닉'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운영본부장은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한 상가 임대차 보호법 설명회에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반응이 뜨거워 이번에는 각 지역으로 찾아가는 현장 클리닉을 마련했다"며 "노란우산공제에서는 전문가 상담 기회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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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광주·부산 등 전국 주요 지역 방문 상담
전문가 통해 상가 임대차 보호법 등 설명회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노란우산 현장 클리닉'(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고물가·고금리·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찾아가는 노란우산 현장 클리닉'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장 클리닉은 노란우산공제 출범 기념일인 '노란우산데이'(매년 9월5일)를 맞아 수원, 광주, 부산 등 주요 지역에서 펼쳐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참여한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가 임대차 보호법 설명회, 1:1 현장 대면상담 등을 진행했다.

특히 노란우산공제 경영지원단 소속 자문위원 중 해당 지역에서 활동 중인 변호사·노무사·회계사·세무사 등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운영본부장은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한 상가 임대차 보호법 설명회에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반응이 뜨거워 이번에는 각 지역으로 찾아가는 현장 클리닉을 마련했다"며 "노란우산공제에서는 전문가 상담 기회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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