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안전하게"…22∼23일 세이프 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정윤덕 2023. 9. 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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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22∼23일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제7회 세이프(Safe) 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완강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교통안전 체험 등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50여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실제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 몸으로 안전을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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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일 세이프 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오는 22∼23일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제7회 세이프(Safe) 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완강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교통안전 체험 등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50여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대별 맞춤형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된다.

안전 문화 공연, 어린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 돗자리 재난영화제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실제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 몸으로 안전을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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