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론이 인수한 엠오유마인창대광산, 몰리브덴광산 사업 전개 본격화

김건우 기자 2023. 9. 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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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론은 인수한 엠오유마인창대광산이 위수탁하청업자와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 사업을 전개했었던 코리아몰리브덴이 엠오유마인창대광산과의 업무위수탁계약을 원만하게 해지하면서 법적 걸림돌이 사라졌다"며 "코리아몰리브덴은 향후 계약 해지와 관련된 민·형사상 이의제기를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시설 공사 중인 선광장 시설(공정율 80%)과 광구에서 채광된 몰리브덴 원광석 5만톤은 엠오유마인창대광산으로 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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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론은 인수한 엠오유마인창대광산이 위수탁하청업자와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7일 밝혔다. 광산의 지분이 모두 라이트론에 양도된 것에 따른 수순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 사업을 전개했었던 코리아몰리브덴이 엠오유마인창대광산과의 업무위수탁계약을 원만하게 해지하면서 법적 걸림돌이 사라졌다"며 "코리아몰리브덴은 향후 계약 해지와 관련된 민·형사상 이의제기를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시설 공사 중인 선광장 시설(공정율 80%)과 광구에서 채광된 몰리브덴 원광석 5만톤은 엠오유마인창대광산으로 귀속되었다. 엠오유마인창대광산은 이번 9월 몰리브덴을 시험 생산할 예정이다. 10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채광에 착수하게 된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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