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베데프 "경기고 뭐고 더워 죽겠다"
민경찬 2023. 9. 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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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가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8위·러시아)와 경기 중 더위를 식히고 있다.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메드베데프는 3-0(6-4 6-3 6-4)으로 승리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메드베데프는 경기 중 덥고 습한 날씨에 괴로워했고 두 번이나 메디컬 타임아웃을 선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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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가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8위·러시아)와 경기 중 더위를 식히고 있다.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메드베데프는 3-0(6-4 6-3 6-4)으로 승리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메드베데프는 경기 중 덥고 습한 날씨에 괴로워했고 두 번이나 메디컬 타임아웃을 선언하기도 했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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