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vs무시알라?’ U21 발롱도르 코파 트로피 10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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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풋볼'은 9월 7일 2023년 코파 트로피 후보 10인을 공개했다.
코파 트로피는 한 시즌을 빛낸 만 21세 이하 최우수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핵심 선수로 활약한 후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주드 벨링엄이 강력한 수상 후보다.
코파 트로피는 오는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수상자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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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프랑스풋볼'은 9월 7일 2023년 코파 트로피 후보 10인을 공개했다.
코파 트로피는 한 시즌을 빛낸 만 21세 이하 최우수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발롱도르를 수여하는 프랑스풋볼이 지난 2018년부터 수상하기 시작했다. 초대 수상자 킬리앙 음바페를 시작으로 마티아스 더 리흐트, 페드리, 가비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지난 2022-2023시즌 활약한 최고의 유망주들이 후보로 선정됐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핵심 선수로 활약한 후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주드 벨링엄이 강력한 수상 후보다. 벨링엄은 지난 2021년 2위에 오른 바 있다.
또 2년 연속 3위로 포디움에 오른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 역시 강력한 수상 후보다. 가비(FC 바르셀로나)는 2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코파 트로피는 오는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수상자를 공개한다.(자료사진=주드 벨링엄, 자말 무시알라)
※ 코파 트로피 후보
라스무스 호일룬, 알레한드로 발데, 페드리,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사비 시몬스, 자말 무시알라, 주드 벨링엄, 안토니오 실바, 가비, 옐레 와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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