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이세미, 커플링 둘러싼 다른 추억…아슬아슬 분위기

장아름 기자 2023. 9. 7.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민우혁과 그의 아내 이세미가 커플링에 대한 추억을 소환한다.

오는 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3회에서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 이후 전성기를 맞은 민우혁이 생애 첫 일본 단독 팬미팅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민우혁의 소속사 대표이자 아내인 이세미는 민우혁의 생애 첫 일본 팬미팅을 위해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까지 1인 3역을 도맡는다고 밝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9일 방송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민우혁과 그의 아내 이세미가 커플링에 대한 추억을 소환한다.

오는 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3회에서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 이후 전성기를 맞은 민우혁이 생애 첫 일본 단독 팬미팅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민우혁은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애장품과 팬미팅 의상으로 캐리어를 가득 채운다. 민우혁의 소속사 대표이자 아내인 이세미는 민우혁의 생애 첫 일본 팬미팅을 위해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까지 1인 3역을 도맡는다고 밝힌다.

민우혁은 해외 스케줄로 가족들과 잠시 떨어져 있게 되자 아쉬움에 자녀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그는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여전한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아들에게는 누구보다 엄격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돌변해 참견인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요리왕' 민우혁의 아버지는 해외 출장을 앞둔 아들과 며느리를 위해 또 한 번 남다른 요리 솜씨를 발휘, 사랑이 듬뿍 담긴 특별한 도시락을 준비해 기대감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예리 매니저와 함께 공항으로 향하던 이세미는 커플링을 낀 매니저의 손을 포착, '전참시'에서 남자친구를 공개한 매니저를 향해 폭풍 질문을 쏟아낸다.

민우혁은 풋풋한 매니저의 러브 스토리에 이세미와의 연애 시절을 떠올리고,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커플링에 대한 추억으로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매니저는 방송을 통해 딸의 남자친구를 처음 보게 된 부모님의 예상치 못한 반응부터 결혼설까지 불거진 사연까지 공개한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