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책을 통한 나눔 실천’…심포니 작은 도서관 15호점 열어

김성훈 기자 2023. 9. 7.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6일 충남 서산시에 있는 갯마을도서관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15호점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책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014년 전북 군산 1호점을 열면서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은 6일 충남 서산시에 있는 갯마을도서관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15호점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책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014년 전북 군산 1호점을 열면서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도서 지원, 작은 도서관 개보수,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심포니 작은 도서관 개보수는 전국 각지의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석한 HDC현대산업개발 직원은 "지난달 서울 용산 한우리청소년희망센터에 이어 독서의 즐거움을 충남 서산시에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사 슬로건인 ‘더 나은 삶에 대한 믿음’을 지켜나가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