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100년만에 열리는 파리올림픽, 324일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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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제33회 하계 올림픽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6일(현지시간) 각국 언론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4 파리 올림픽' 월드 프레스 브리핑이 진행 중이다.
'월드 프레스 브리핑'은 올림픽을 앞두고 전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올림픽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현장을 보여주는 이벤트다.
양성평등과 포용을 강조한 '완전히 개방된 대회(Games Wide Open)'라는 슬로건으로 현지시간 2024년 7월 26일 개막해 8월 11일까지 약 2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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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제33회 하계 올림픽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6일(현지시간) 각국 언론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4 파리 올림픽’ 월드 프레스 브리핑이 진행 중이다. ‘월드 프레스 브리핑’은 올림픽을 앞두고 전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올림픽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현장을 보여주는 이벤트다.
1924년 파리에서 올림픽이 개최된 지 꼭 100년만에 다시 열리는 만큼 아름다운 도시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양성평등과 포용을 강조한 ‘완전히 개방된 대회(Games Wide Open)’라는 슬로건으로 현지시간 2024년 7월 26일 개막해 8월 11일까지 약 2주간 열릴 예정이다. 마스코트는 ‘프리주(Phryge)’로 프랑스 대혁명 당시 시민군이 쓴 모자에서 유래했다.
프랑스는 이번 올림픽을 기존 시설물과 문화유산을 경기장으로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베르사유 궁전, 에펠탑 광장 등에서는 양궁, 비치발리볼 경기가, 센강에서는 수영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윤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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