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대성전에 한국 최초 사제 김대건 신부 성상
유승관 기자 2023. 9. 7. 08:47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한국 최초의 천주교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성상이 5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설치되고 있다.
갓을 쓰고 도포를 입은 한국의 전통적인 모습을 한 성상은 두 팔을 벌려 모든 것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을 표현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공) 2023.9.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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