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의사될만큼 공부 잘하지 못한 내가 대견해” 왜?(청춘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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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국'이 진짜 의사로 성장해가는 청춘들의 생존, 성장기를 보여준다.
9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쌩-리얼 밀착 리얼리티 4부작 '청춘의국'에서는 MC 장성규의 난데없는 셀프 칭찬 덕에 스튜디오가 웃음 도가니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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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청춘의국'이 진짜 의사로 성장해가는 청춘들의 생존, 성장기를 보여준다.
9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쌩-리얼 밀착 리얼리티 4부작 '청춘의국'에서는 MC 장성규의 난데없는 셀프 칭찬 덕에 스튜디오가 웃음 도가니에 빠졌다.
꿈의 직업이라는 의사. 하지만 장성규는 MC를 맡은 새로운 포맷의 SBS 파일럿 '청춘의국'을 통해 "의사가 될 만큼 공부를 잘하지 못한 자신이 대견하다"는 이색 칭찬을 했다. 난생처음 레지던트들의 리얼한 일상을 본 후 의사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는 것.
날 것 그대로의 의사 생활을 통해 최고의 몰입감과 웃음, 감동까지 잡았다는 4부작 쌩-리얼 밀착 리얼리티 청춘의국은 심장 혈관 흉부외과, 정형외과, 비뇨 의학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외상 센터의 레지던트와 펠로우가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사실, 성장기라기보다는 생존기라는 말이 잘 어울릴 정도로 레지던트의 삶은 고생스럽다. 입원환자 돌보기, 수술 준비, 매일 100통이 넘는 업무 전화 처리. 당직은 일상이고 충분한 수면은 사치다. 거기다 연차가 쌓일수록 업무는 어려워져서 수술실에서 집도를 하거나 밤새 응급실 환자까지 맡아야 한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삶이란 어떤 모습일지 보여주는 게 레지던트의 의국 생활이다. 게다가 메디컬 드라마처럼 진짜 병원의 레지던트에게도 위기와 고난은 쉴 새 없이 찾아온다. 그리고 현실은 더욱 고달프고 매섭다. 과연, 레지던트들은 어떻게 이런 생활을 버티는 걸까.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함께하는 스튜디오에는 유쾌한 입담으로 MZ 세대들의 사랑을 받는 장성규와 ‘공감 요정’ 이현이가 MC로 출연하며, 청춘의국의 배경이 된 대학병원에서 레지던트 시절을 보냈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함께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의사들의 리얼 라이프를 들려줄 예정이다.
'청춘의국'은 12일 오후 10시 20분 첫방송된다. (사진=SBS '청춘의국')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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