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고 긴장되는 서연정, 내친김에 2주 연승 도전장 [KLPGA 메이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3. 9. 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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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이천 골프클럽 북-서코스(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진다.
드디어 KLPGA 투어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서연정은 2주 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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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7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이천 골프클럽 북-서코스(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진다.
드디어 KLPGA 투어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서연정은 2주 연승에 도전한다.
서연정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첫 우승 후 출전하는 대회라 더 떨리고 긴장이 되지만, 컨디션도 좋고 퍼트 감이 정말 좋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서연정은 "러프가 워낙 길기로 유명한 대회이기 때문에, 티 샷 공략에 주의하면서 플레이할 생각이고, 언제나 그랬듯 웃으면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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