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부산엑스포 유치 염원 담아 부산역 ‘부기 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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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부산역 코레일 라운지에 복합문화공간 '부기 존(Boogi Zone)'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임현식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장은 "부기 존은 부산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친근한 첫인상을 주는 공간"이라며, "부기가 담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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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부산역 코레일 라운지에 복합문화공간 ‘부기 존(Boogi Zone)’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오픈 행사는 지난 5일 부산역 코레일 라운지에서 부산광역시,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유통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부기 존은 부산시 소통캐릭터인 ‘부기(부산갈매기)’를 활용한 공간 인테리어로 부기 캐릭터 인형과 부산시 관광 명소를 일러스트로 표현한 아트월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역 방문 고객 누구나 부기 존 공간을 통해 부산시의 정책과 소통하고, 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다.
코레일유통은 이번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부산광역시, 한국철도공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공공서비스 향상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에 힘을 모았다.
또 코레일유통은 부산 지역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부기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역 비엔씨제과는 부기 캐릭터 베이커리 상품을 개발 중이며, 부산역 입점 파트너사가 부기 캐릭터를 이용한 상품 개발을 희망할 경우 코레일유통을 통해 부산광역시의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임현식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장은 "부기 존은 부산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친근한 첫인상을 주는 공간"이라며, "부기가 담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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