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제이제이, 웨딩 화보 공개 "나도 품절녀 대열 합류"

안윤지 기자 2023. 9. 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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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줄리엔강의 예비 신부이자 인플루언서 제이제이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제이제이는 "20대 후반부터 제 삶을 공유하기 시작해 직업을 가지고, 창업하고, 성장하고... 하나하나 젤린이들과 함께하다 보니 저는 외동이지만 좋은 언니, 동생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또 댓글로도 많이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촬영을 회사에서 간단하게 해봤는데, 워낙 손재주꾼들이 많아서 예쁘게 나왔어요! 혹시 헷갈릴까 봐 결혼식은 내년이에요. 이상 예비 유부녀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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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줄리엔강, 제이제이 /사진=인스타그램
줄리엔강, 제이제이 /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줄리엔강의 예비 신부이자 인플루언서 제이제이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제이제이는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2011년부터 블로그를 시작해서... 13년째 함께 나이 드는 젤린이들! 이렇게 소식을 올리게 되니 오랜만에 떨리고 감회가 새롭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함께 소통하던 젤린이들, 회원님들이 어느덧 누군가의 아내, 어머니가 되어가는 모습을 항상 흐뭇하게 지켜보며 응원하던 입장에서 드디어 저도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결혼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갈림길이라고 생각해요. 그 때문에 고민도 많았고, 가족들 속도 많이 썩였죠"라고 과거를 돌아봤다.

이어 "많은 분이 이렇게 빨리, 갑자기 결혼을 결정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셨는데요"라며 "그냥 평범하게, 일어나 밥 먹고 일하고 자는 하루가 행복하게 느껴졌기 때문인 것 같아요. 덕분에 요즘은 아무리 바빠도 마음이 정말 편해졌어요"라고 털어놨다.

제이제이는 "20대 후반부터 제 삶을 공유하기 시작해 직업을 가지고, 창업하고, 성장하고... 하나하나 젤린이들과 함께하다 보니 저는 외동이지만 좋은 언니, 동생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또 댓글로도 많이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촬영을 회사에서 간단하게 해봤는데, 워낙 손재주꾼들이 많아서 예쁘게 나왔어요! 혹시 헷갈릴까 봐… 결혼식은 내년이에요. 이상 예비 유부녀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줄리엔강, 제이제이는 지난 2022년 5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애 사실을 밝혔으며 오는 2024년 5월 10일 결혼식을 올린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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