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권리세 사망 9주기… "너무 일찍 떠난 별"

김유림 기자 2023. 9. 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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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가 9주기를 맞았다. 사진은 지난 2014년 9월7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빈소. /사진=뉴스1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사망한 지 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권리세는 지난 2014년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타고있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이 사고로 함께 차를 타고 있던 멤버 은비는 당일 사망했으며 다른 멤버 3명 역시 큰 부상을 입었다.

사망 당시 23세였던 권리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가요계와 팬들은 안타깝게 했다. 이에 고인이 떠난 지 9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짙은 그리움이 남아있다.

재일교포 출신 권리세는 2009년 제5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해외동포상을 수상했다. 2011년에는 MBC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2013년 레이디스코드의 미니앨범 'CODE#01 나쁜여자'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예뻐예뻐' 'So Wonderful' 'KISS KISS'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에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은 은비와 리세의 추모곡 'I'm Fine Thank You'를 발표하며 두 사람을 추억하기도 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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