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해도 콘셉트 ‘확실’…변함 없는 골프 ‘사랑’ 베일, 라이더컵에서 실력 뽐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러스 베일의 콘셉트는 은퇴해도 변함이 없다.
베일은 소문난 '골프광'이다.
베일은 "신중하게 고려한 끝에 대표팀은 물론 소속 클럽에서 즉각적인 은퇴를 선언한다"라며 "조국 웨일스를 위해 111번이나 뛰고 주장을 맡는 꿈을 이뤘다. 그 과정에서 나를 도와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
베일은 은퇴 후에도 골프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개러스 베일의 콘셉트는 은퇴해도 변함이 없다.
베일은 소문난 ‘골프광’이다. 현역시절에도 그는 골프 사랑을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이로 인해 팬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베일은 토트넘(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LA FC(미국) 등을 두루 거쳤다. 한때 세계 최고의 윙어로 불리기도 했지만, 시간은 그의 편이 아니었다. 그리고 지난 1월 은퇴를 선언했다.
베일은 “신중하게 고려한 끝에 대표팀은 물론 소속 클럽에서 즉각적인 은퇴를 선언한다”라며 “조국 웨일스를 위해 111번이나 뛰고 주장을 맡는 꿈을 이뤘다. 그 과정에서 나를 도와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
베일은 은퇴 후에도 골프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베일은 2023 라이더컵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달 말 로마 인근 마르코 시몬 골프 앤드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뿐만 아니라 베일은 올스타 매치에도 나설 계획을 세웠다.
여기엔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 전 우크라이나 공격수 안드리 셰브첸코, F1 스타 카를로스 사인츠도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머나! 도경완 설레겠어’ 장윤정, 마틸다로 파격 변신...똑단발+망사스타킹 핫하네
- “언론사도 오해였던 것 알았으면서” 일진 논란에 직접 입 연 김히어라 “미성숙했지만, 비겁
- ‘몸짱 개그맨’ 윤상민, 4세 연하 요가강사와 웨딩마치
- 5년만 ‘애기씨’ 만난 이병헌 “보고 싶었소” 김태리 파안대소
- 박명수, 윤석열 대통령에 “저를 만나면 피해주시길.. ‘도와주세요’ 할 것” (라디오쇼)
- 줄리엔 강♥제이제이, 내년 결혼인데 벌써? 피지컬 커플 웨딩 화보 공개
- ‘오열’ 광수 “테이프 깔까?” 분노의 폭주…‘불똥 튄’ 옥순, 범인은 빌런 듀오 된 영자·영
- 송지효, ‘런닝맨’ 하차 논란 심경 최초 공개 “새로운 자극제 됐다.. 유재석-지석진에 감사”
- ‘김준수 알현’ 강남母 “子와 천만번 바꾼다. 딸 있으면 딱 사윗감”(동네친구 강나미)
- 안소희, 수영복만 5벌 챙겨간 베트남 여행...“휴양지에서는 쨍한 컬러나 화려한 패턴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