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산자부와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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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6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중견기업의 경영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견인할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전환의 핵심인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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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6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중견기업의 경영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견인할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전환의 핵심인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데이터에서 시작하는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이다. 기조강연은 '디지털 전환의 시작, 데이터'라는 주제로 전문가 강연은 각각 '글로벌 디지털 전환 동향 및 정부 지원 방향' '데이터 활용 역량 진단 A to Z' 'ChatGPT의 이해' 등으로 구성했다.
기조 강연자로 나선 데이터 호환 플랫폼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누빅스의 강명구 부사장은 "디지털 전환의 성공을 위해서는 '데이터'로 시작하는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규제 대응까지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견련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산업부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중견기업 임직원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달에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MES 기본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ChatGPT 실무 등 강연이 열린다.
19일 열리는 ‘디지털 혁신 웨비나’에서는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기업 비즈니스 혁신’ ‘산업 데이터 리터러시, 비즈니스 혁신’ 전략을 모색한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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