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 냉동' 솔비, 살 찐거 안 부끄럽다더니…"'라스' 위해 10kg 감량" 과시 [TEN이슈]

태유나 2023. 9. 7. 0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화가 솔비가 10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33회는 '2023 라스 음악캠프' 특집으로 꾸며져 김종민, 빽가, 존박, 화사, 홍성민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솔비가 나섰다.

이날 솔비는 지난 '라스' 방송 후 후폭풍이 거세다며 "그때 냉동 난자 얘기를 해서 냉동 난자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사방에서 전화가 온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솔비 /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겸 화가 솔비가 10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33회는 '2023 라스 음악캠프' 특집으로 꾸며져 김종민, 빽가, 존박, 화사, 홍성민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솔비가 나섰다.

이날 솔비는 지난 '라스' 방송 후 후폭풍이 거세다며 "그때 냉동 난자 얘기를 해서 냉동 난자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사방에서 전화가 온다"고 밝혔다. 


호르몬 주사를 맞은 여파로 붓고 있다고 밝힌 솔비. 당시 “붓고 체력도 떨어졌는데 타인의 시선 때문에 갑자기 다이어트 강박을 느끼는 제 삶이 싫더라. 살찐 거에 대해서 부끄럽지 않고 싶었다"고 말했던 그는 이날 "'라스' MC를 한다고 해서 10㎏를 빼고 나왔다"며 몸매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엮이고 싶지 않다고 했던 김구라와 바로 옆자리인 것에 "오늘은 카메라만 보고 방송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구라 역시 "우리는 그냥 '전략적 동반자'라고 생각하자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솔비는 "이번에 (타이푼) 신곡이 나온다"고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