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집' 임수정·전여빈·정수정, '문명특급' 출연…유쾌한 케미
김선우 기자 2023. 9. 7. 08:07
'거미집'의 주역들이 '문명특급'에 뜬다.
올 추석, 올 뉴 앙상블이 만들어낸 유쾌한 웃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거미집(김지운 감독)'의 임수정, 전여빈, 정수정이 7일 오후 5시에 유튜브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재재투어'를 통해 재재와의 케미를 발산하며 화제가 되었던 베테랑 배우 이민자 역의 임수정, 제작사 '신성필림'의 후계자 신미도 역의 전여빈, 1970년대 영화계의 떠오르는 스타 한유림 역의 정수정이 더욱 특별해진 인터뷰로 찾아올 예정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미안한다 사랑한다', '빈센조', '상속자들' 등 각 배우의 톡톡 튀는 개성이 드러나는 필모그래피 복습 코너부터,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했던 '거미집'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예습 코너까지 준비되었다.
세 배우와 재재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거미집' 속 연기 앙상블 못지않은 배우들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거미집'은 27일 개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올 추석, 올 뉴 앙상블이 만들어낸 유쾌한 웃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거미집(김지운 감독)'의 임수정, 전여빈, 정수정이 7일 오후 5시에 유튜브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재재투어'를 통해 재재와의 케미를 발산하며 화제가 되었던 베테랑 배우 이민자 역의 임수정, 제작사 '신성필림'의 후계자 신미도 역의 전여빈, 1970년대 영화계의 떠오르는 스타 한유림 역의 정수정이 더욱 특별해진 인터뷰로 찾아올 예정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미안한다 사랑한다', '빈센조', '상속자들' 등 각 배우의 톡톡 튀는 개성이 드러나는 필모그래피 복습 코너부터,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했던 '거미집'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예습 코너까지 준비되었다.
세 배우와 재재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거미집' 속 연기 앙상블 못지않은 배우들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거미집'은 27일 개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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