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맥주’로 유명한 리치몬드라거, ‘쿼드여름페스타’와 함께
‘BTS 정국 맥주’로 유명한 리치몬드라거는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의 ‘쿼드여름페스타’에 참여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쿼드여름페스타’는 지난 8월24일부터 27일까지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진행된 여름 축제로 씨피카(CIFIKA), 이디오테잎(IDIOTAPE), 티알피피(TRPP), 실리카겔(SILICA GEL), 악단광칠(ADG7) 총 5개 팀의 무대를 선보여 한여름밤 관객을 매료시켰다. 뿐만 아니다. 부대행사에서는 리치몬드라거 및 음료와 생수, 쿼드 손수건과 쿼드 밴드를 제공하고, 포토존 운영과 빈백, 파라솔 등을 설치해 여름페스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쿼드여름페스타’에 참여한 관객은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해 주어 입구부터 아주 설레었다. 특히 리치몬드라거는 은은히 퍼지는 단맛이 아주 매력적이었고, 공연의 흥을 돋우기에 충분했다”라고 전했다.
리치몬드라거는 레트로한 병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라거 맥주와 유사한 특성을 공유하면서도 보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쿼드여름페스타’의 화려하고 강렬했던 공연을 즐긴 관객들에게 새로운 힐링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리치몬드 라거 수입사 정혁준 대표는 “쿼드여름페스타와 리치몬드라거가 뜻깊은 여름밤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대학로극장 쿼드를 찾아주신 관객들이 리치몬드라거를 행복하게 드셔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