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나이트’ 세미파이널 온다…후반 관전 포인트 ‘셋’ [MK★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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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나이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순항 중인 가운데, 세미파이널을 시작한다.
MBN 예능프로그램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제작 스페이스래빗, 열린미디어, 이하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가요계 황금기 히트곡들을 소환하는 국내 최초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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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관전 포인트 공개
‘쇼킹나이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순항 중인 가운데, 세미파이널을 시작한다.
MBN 예능프로그램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제작 스페이스래빗, 열린미디어, 이하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가요계 황금기 히트곡들을 소환하는 국내 최초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남성 듀오 이짜나언짜나가 소화한 원더걸스 ‘So Hot’, 여성 듀오 하이큐티가 선보인 혼성 듀오 철이와 미애 ‘너는 왜’, 남성 그룹 히트맨의 쥬얼리 ‘슈퍼스타’ 등 편견 없는 선곡으로 시청자들에게 예상 밖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순위 또한 반전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1, 2라운드에서 쇼킹패스로 올라온 하이큐티, 프리패스, 핀아 등은 후반부에 강세를 보이며 “꼴찌들의 쿠데타”라는 수식어까지 얻은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순위 발표로 다음 회를 기다리게 한다.
이런 ‘레전드’들은 자신의 곡을 선곡한 참가자들에게 실용적인 평가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듀스의 무대를 MZ감성으로 재해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듀스-G는 이현도 앞에서 직접 무대를 선보인 후 솔직한 평가를 받았다. 허스키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리틀 신지’라는 별명을 갖게 된 슬러시 오민영은 신지의 응원을 받으면서 무명 인디가수의 설움을 떨치고 실력파 가수로 거듭나고 있다.
제작진은 “결승까지 2라운드, 총 3회가 남았다. 마지막까지 반전 결과가 펼쳐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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