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에프엑스 14주년 자축…빅토리아→故설리 "사랑한다"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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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f(x)) 출신 가수 엠버가 팀의 데뷔 14주년을 자축했다.
엠버는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영어로 "지난 14년 동안 행복했다. 나는 머릿속에서 (에프엑스가 데뷔한) 2009년 9월 5일을 계속해서 떠올리고 있다"라고 적었다.
엠버가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과거 팀 활동 시절의 에프엑스 멤버들 모습이 담겼다.
에프엑스는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로 데뷔한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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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가수 엠버가 팀의 데뷔 14주년을 자축했다.
엠버는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영어로 "지난 14년 동안 행복했다. 나는 머릿속에서 (에프엑스가 데뷔한) 2009년 9월 5일을 계속해서 떠올리고 있다"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의 모든 모험에 함께 해주시고 이렇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고, 한국어로 "빅언니, 강아지, 썰, 뚜떵이, 미유 사랑한다"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엠버가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과거 팀 활동 시절의 에프엑스 멤버들 모습이 담겼다. 탈퇴 멤버인 고(故) 설리까지 함께한 5인 완전체 사진이다.
리더 빅토리아 역시 같은 날 "14주년 축하해, 에프엑스"라며 팀의 생일을 기념했다. 루나도 이 글에 댓글을 남기며 같은 마음을 전했다.
에프엑스는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로 데뷔한 걸그룹이다. 그룹 활동 종료 후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루나 모두 국내외에서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생을 마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엠버 인스타그램]
에프엑스 | 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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