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방송 출근 내내 폭풍 담배+욕설” 폭로 당했다, 실제 예능 긴장감 커(비보티비)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은형이 신기루의 긴장한 모습을 폭로했다.

9월 5일 채널 ‘비보티비’에는 '개세모-유부녀 세 명이 모이면?' 1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신기루, 이은형, 허안나가 출연해 토크를 벌인 것.

이날 신기루는 "오늘 역시도 '내가 이렇게 너무 상스러우면 안 되고, 너무 사람들로 하여금 얼굴을 붉힐 만한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고 되뇌면서 왔다"라며 '개세모' 1화에 출연하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은형은 신기루가 얼마나 긴장하면서 출근했는지를 폭로했다. 그는 "그냥 담배 피우면서 왔잖아"라고 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한 것.

이은형은 "저랑 같이 차 타고 왔지 않냐. 아니 진짜 그 차에 못 있겠더라"라며 담배를 피우는, 니코틴을 폭풍 섭취하는 신기루의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형은 "이렇게 센 척하지 않냐. 근데 오면서 욕하더라"라며 욕까지 따라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비보티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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