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아시아 수비수 최초로 발롱도르 30인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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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세계 축구 최고 권위의 상인 발롱도르 30명 후보에 선정됐습니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풋볼'은 김민재에 대해 "그라운드와 공중을 넘나들며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을 가졌다"고 후보 선정 이유을 밝혔습니다.
아시아 수비수로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건 김민재가 처음으로, 우리나라 선수 중에서는 설기현 박지성 손흥민에 이어 4번째입니다.
발롱도르 최종 수상자는 다음 달 31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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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세계 축구 최고 권위의 상인 발롱도르 30명 후보에 선정됐습니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풋볼'은 김민재에 대해 "그라운드와 공중을 넘나들며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을 가졌다"고 후보 선정 이유을 밝혔습니다.
아시아 수비수로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건 김민재가 처음으로, 우리나라 선수 중에서는 설기현 박지성 손흥민에 이어 4번째입니다.
발롱도르 최종 수상자는 다음 달 31일 발표됩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22384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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