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여름에 거침없이 소비한 美…추가 인상 우려 재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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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위원
Q. 뉴욕증시는 이틀째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가 급등에 미국의 서비스업황이 여전히 강하게 나타나면서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커졌기 때문인데요. 오늘 장 움직임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유가 급등·인플레 우려에 이틀째 하락
- 에너지·유틸리티 제외 나머지 9개 업종 모두 하락
- EU 빅테크 규제에…애플·아마존·알파벳 등 약세
- AMC엔터, 보통주 최대 4000만주 매각 계획에 급락
- 사우스웨스트항공, 3분기 매출 전망 하향에 약세
- 여전히 탄탄한 美 서비스업…'8개월 연속' 확장세
- 美 8월 ISM 서비스 PMI 54.5…월가 예상치 상회
- 주문·고용·가격 모두 상승…경제학자들 하락 예상
- S&P 서비스업 PMI도 확장세 유지…전월보단 둔화
- "ISM은 최근 증시를 괴롭혀 온 모든 우려를 강화"
- 예상보다 강한 경제지표·유가 상승…긴축 경계감 고조
- 사우디 감산 연장 우려, 국제유가 9거래일째 상승
- 인플레 우려에…美 2년물 국채금리 다시 5% 웃돌아
- 일단 9월은 동결 전망 우세…추가 인상 가능성 열어둬
- 베이지북 "7~8월 성장 완만…일자리 증가세 둔화"
- FOMC 앞두고 연준 시각, 소프트랜딩 기대감 고조
- "물가상승률 전반적으로 둔화…비용전가 어려움 겪어"
Q. '고유가발 고물가' 우려가 커지면서 연준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은 끝났다던 시장의 자신감도 위축되고 긴축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연준의 통화정책 향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美 인플레 우려 고조…연준, 금리 인상 아직 안 끝났다?
- 지난주 각종 노동지표,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시켜
- 11월 추가 금리 인상 예상, 한 달 전 25%→현재 40%
- 탄탄한 성장·인플레 자극, 추가 금리 인상 우려 커져
- 6월 점도표상 연내 한 차례 추가 인상 가능성 남아
- 아직은 동결 전망 우세…9월·11월·12월 회의 예정
- 파월 의장 등 연준 인사들, 금리 인상 신중론 피력
- 콜린스 총재 "신중하게 움직일 수 있는 여건 갖춰"
- "추후 경제지표에 따라 추가 인상 여부 판단할 것"
- 파월, 잭슨홀 연설서 "추가 인상 조심스럽게 진행"
- 전날 월러 연준 이사도 "데이터 기다릴 것"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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