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룩인줄"…안보현♥지수, 하트도 미소도 폭발한 첫 공식석상[현장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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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 블랙핑크 지수가 열애를 인정한 뒤 연이어 첫 공식석상에 섰다.
안보현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매장에서 진행된 명품 브랜드 C사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8월 초 지수와 열애를 인정한 지 약 한 달 만에 처음 공식석상에 나타난 것.
포토콜이 있을 때면 으레 요청이 이어지는 하트 포즈지만, 지수와 열애가 의식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도 유쾌하게 최선을 다한 안보현의 매너가 돋보인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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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미모도 하트도 미소도 터졌다!
배우 안보현, 블랙핑크 지수가 열애를 인정한 뒤 연이어 첫 공식석상에 섰다.
안보현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매장에서 진행된 명품 브랜드 C사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8월 초 지수와 열애를 인정한 지 약 한 달 만에 처음 공식석상에 나타난 것.
가벼운 미소와 함께 포토월에 등장, 전매특허 다부진 남성미를 드러내며 포토타임을 시작한 안보현은 그러나 취재진의 요청에 그만 웃음이 터졌다. 그럼에도 양손으로 손하트를 하는가 하면, 볼하트 포즈까지 야무지게 소화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포토콜이 있을 때면 으레 요청이 이어지는 하트 포즈지만, 지수와 열애가 의식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도 유쾌하게 최선을 다한 안보현의 매너가 돋보인 순간이었다.
공교롭게도 닷새 전에는 블랙핑크 지수가 열애 인정 후 오랜만에 브랜드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취재진 앞에 선 바 있다. D사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만큼 해당 브랜드의 국내 행사에 나선 것.
지수에게도 자연스럽게 하트 포즈 요청이 쏟아졌다. 지수 또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듬뿍 담아 하트 포즈를 소화하며 물오른 미모를 발산했다. 환호하는 팬들까지 살뜰하게 챙기며 월드스타의 품격을 보이기도 했다.
시간 차가 있지만, 블랙과 화이트 모노톤으로 의상을 맞춘 듯한 안보현 지수 커플의 패션 케미스트리도 시선을 붙들기 충분했다.
행사 당시 지수는 검은 긴머리를 반묶음으로 늘어뜨리고 발목까지 오는 민소매 드레스를 입어 감탄을 자아냈다.
꼭 맞는 검정 슈트를 걸친 올블랙 패션으로 포토월에 선 안보현은 187cm의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이 드러나는 멋진 슈트핏으로 시선을 붙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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