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허기’와 ‘가짜 허기’…구분법은?
브로콜리 먹는 상상하는 ‘브로콜리 테스트’도 방법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식사는 수면과 함께 생명 유지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 해도 당장 목숨이 위험하진 않지만, 식사를 전혀 하지 않을 경우 수일 내 생명이 위협받는다는 게 그 증거다.
문제는 현대인들이 식사 부족보단 과식으로 인해 건강을 위협받는 사례가 훨씬 많다는 점이다. 몸이 필요로 하는 열량보다 훨씬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해 비만, 당뇨 등 각종 질환에 취약해지는 상황이다.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지금 느껴지는 '허기'의 진위를 가리는 것이다. 일명 '가짜 허기'를 구분해내는 3가지 방법을 알아본다.
▲ 물을 마신다
신체는 갈증과 허기를 쉽게 혼동한다. 실제론 수분을 필요로 하면서도 배가 고픈 것처럼 신호 체계가 오작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럴 땐 물 한 잔을 마신 후 허기가 가시는지 관찰한 후 식사 여부를 결정하는 게 좋다.
▲ '브로콜리 테스트' 해보기
브로콜리 테스트란, 쉽게 말해 허기가 느껴질 때 브로콜리를 먹을지 고려해보는 방법이다. 미식적 측면에서 별다른 맛이 없는 브로콜리라도 먹겠다는 생각이 들면 진짜 허기, 브로콜리는 굳이 먹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면 가짜 허기로 구분해 내는 식이다. 당근이나 양상추 등 집에 있는 '건강하지만 맛은 없는' 다른 채소들로 브로콜리를 대체할 수도 있다.
▲ 스트레스 유무 확인
정상적인 허기는 스트레스성 허기처럼 갑작스럽게 밀려오지 않는다. 따라서 식사한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갑작스런 허기가 밀려온다면 현재 스트레스 상황에 놓인 건 아닌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스트레스성 폭식을 할 경우, 먹을 때 잠시 위로가 될 수 있으나 식사가 끝난 후엔 더 큰 공허감을 느끼게 된다는 사실을 주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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