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간편하고 쉽게 챙기려면"…주목할 아이템은 '이것'

이수정 기자 2023. 9. 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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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개강 시즌이 돌아오면서 대학생들의 한 끼를 책임질 유통가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코멕스산업의 '지금은 렌지타임'은 140℃까지 견디는 내열 플라스틱 소재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다양한 조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용기 하나로 생닭을 이용한 삼계탕 요리 완성도 가능하다.

롯데마트 가정간편식(HMR) 자체 브랜드 '요리하다'는 일반 상품과 맛과 품질이 유사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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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멕스산업 '지금은 렌지타임', '에코 클리어' 등
"한 끼 해결"…에어프라이어, 가정간편식도 인기
[서울=뉴시스] 서울시내 한 대학교 학생식당에서 학생들이 줄을 서 있다.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본격적인 개강 시즌이 돌아오면서 대학생들의 한 끼를 책임질 유통가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코멕스산업의 '지금은 렌지타임'은 140℃까지 견디는 내열 플라스틱 소재로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다양한 조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밥을 담아 냉장보관하다 데우는 것은 물론, 감자조림, 불고기 등 반찬조리도 가능하다.

용기 하나로 생닭을 이용한 삼계탕 요리 완성도 가능하다. 에그(340ml), 라이스(380ml), 수프(800ml), 누들(1.2L), 패밀리(2.6L)와 대용량 멀티쿠커(24cm)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준비돼있다. 제품과 함께 미니 레시피북도 제공된다.

유리와 플라스틱의 장점을 합친 밀폐용기 제품도 있다. 코멕스의 '에코 클리어' 보관용기는 SK케미칼의 환경친화적 바이오매스 신소재 '에코젠 프로'로 만들어져 유리의 투명함과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

코멕스의 밀폐 기술력으로 내용물을 더욱 신선하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내열도, 내오염성, 내화학성이 우수해 산도가 높거나 기름진 식자재를 오래 보관해도 냄새 배임이나 색 배임이 없다.

실리콘 패킹을 제외한 몸체, 뚜껑, 손잡이 등 모든 부분이 '에코젠 프로'로 제작됐다.

집에서 간편하게 갓 튀긴 듯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도 인기다. 휴롬 '대용량 올스텐 에어프라이어오븐'은 에어프라이어, 오븐, 전기그릴, 토스트기의 기능과 장점을 합친 올인원 조리기기다.

최적화된 12가지 자동 프로그램을 탑재해 치킨은 물론 다양한 요리를 더 쉽게 즐길 수 있다. 32L의 넉넉한 대용량 사이즈로 닭 1마리도 거뜬히 조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양의 재료를 한 번에 빠르고 고르게 익혀주는 것이 특징이다.

360도 회전 로티세리로 뒤집거나 섞을 필요 없이 구이 요리도 할 수 있고, 올스텐 소재를 적용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고물가 시대에 가정간편식을 한 끼 대용으로 찾는 이들 역시 늘고 있다. 롯데마트 가정간편식(HMR) 자체 브랜드 '요리하다'는 일반 상품과 맛과 품질이 유사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냉면, 갈비탕과 같은 외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고객들의 디저트 수요에 발맞춰 일본 최대의 제과 전문 기업 파스코와 기술 제휴를 맺고 소금빵, 커스터드 수플레 롤케이크 등 디저트 상품도 확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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