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엑소 디오, 방송국 대기실 전자담배 흡연 ‘과태료’
KBS 2023. 9. 7. 06:57
인기 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디오 씨가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디오 씨가 금연 구역인 방송국 대기실에서 흡연을 하는 듯한 영상이 게재됐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이 서울 마포보건소에 민원을 제기한 겁니다.
공개된 보건소 측 결과문에 따르면 디오 씨는 니코틴 없는 전자담배를 피웠다고 소명했지만 이 점을 입증하지 못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또 앞으로는 성실히 법을 준수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도 함께 적혀 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흡연 자체를 문제 삼을 순 없지만 엄연한 금연 구역에서, 게다가 동료나 제작진 등 여러 사람이 모인 상황에선 더욱 부적절했다는 반응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직접 가본 ‘집단 마약’ 클럽…곳곳에서 ‘투약’ 포착
- 전 수사단장 영장에 “장관, 혐의자 특정 말라 지시”…“직접 언급 안 해”
- EU, 아마존·애플 등 ‘특별규제’ 기업 발표…삼성은 제외
- 수능 마지막 리허설…“킬러 문항 없었고 공교육 연계성 강화”
- 남편 폭행에 저항하다 할퀸 아내…헌재는 “정당방위”
- 재판도 전학 처분도 무용지물…멈추지 않는 무차별 학교 폭력
- 윤 대통령 “이준석은 3개월짜리” 녹취록에 이준석 “윤핵관 욕 안할 것”
- 일본산 수산물 국산으로 둔갑…판매업소 9곳 적발
- 경찰 사칭 ‘살인 예고’ 뒤엔…‘블라인드 계정 100개 판매’
- 흙 속의 진주를 찾아라!…사상 최대 미술장터 키아프·프리즈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