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단, 9·9절 방북 예정...국무원 부총리 단장

차정윤 2023. 9. 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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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권 수립 기념일인 9·9절 75주년 행사 참석에 중국 대표단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대표단은 9·9절 75주년 기념 열병식 등에 참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 행사 때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로 당시 리잔수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이 단장을 맡은 중국 대표단이 방북했는데, 이 당시와 비교하면 방북단의 격이 낮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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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권 수립 기념일인 9·9절 75주년 행사 참석에 중국 대표단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초청으로 류궈중 국무원 부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정부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한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대표단은 9·9절 75주년 기념 열병식 등에 참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 행사 때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로 당시 리잔수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이 단장을 맡은 중국 대표단이 방북했는데, 이 당시와 비교하면 방북단의 격이 낮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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