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류현진, 5이닝 2실점‥시즌 2패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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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류현진이 시즌 2번째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오클랜드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5피안타 2실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팀이 1대 2로 뒤진 6회 구원 투수 리차즈로 교체됐고, 팀이 2대 5로 지면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3회까지 안타 1개만 내주며 호투하던 류현진은 4회 페레스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내줘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류현진의 올 시즌 평균자책점은 2.48에서 2.65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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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류현진이 시즌 2번째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오클랜드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5피안타 2실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팀이 1대 2로 뒤진 6회 구원 투수 리차즈로 교체됐고, 팀이 2대 5로 지면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3회까지 안타 1개만 내주며 호투하던 류현진은 4회 페레스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내줘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류현진의 올 시즌 평균자책점은 2.48에서 2.65로 올랐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22365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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