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中 수산물 수입 금지에 "징벌적 조치...근거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백악관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데 대해 징벌적 조치라며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 일본 기자가 중국 수입 금지에 대한 입장을 묻자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국제 기준을 지키기 위해 모든 조치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데 대해 징벌적 조치라며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 일본 기자가 중국 수입 금지에 대한 입장을 묻자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국제 기준을 지키기 위해 모든 조치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국가도 일본의 방류 때문에 징벌적 경제 조치를 취할 근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일본 정부는 이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다뤘고 오염수 방류에 국제기준을 적용했으며 대통령이 말했듯이 모든 조치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 '허위 인터뷰' 김만배 압수수색...법원, 추가 구속 안 하기로
- 코로나19 '피롤라' 변이 국내 확진자 발생..."국내 감염"
- '킬러문항' 논란 후 첫 모의평가...수험생 반응은?
- 코로나19 '피롤라' 변이 국내 확진자 발생..."국내 감염"
- "겨울철 한반도에 '극한 한파' 발생할 수 있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