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일 누적매출 1억4천 “1시반 도넛 다 팔려” 유정수 인증(동네멋집)[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9. 7.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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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 2호점의 인기를 유정수 대표가 인증했다.

9월 6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 유정수 대표는 가족들이 파일럿 방송된 동네멋집 2호를 찾아갔지만 도넛을 먹는 데는 실패했다고 밝혔다.

유정수 대표는 "저희는 방송보고 1시 반에 갔는데 실패했다. 도넛이 다 떨어졌다"며 11시 오픈 2시간 만에 도넛이 다 팔린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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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 2호점의 인기를 유정수 대표가 인증했다.

9월 6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 유정수 대표는 가족들이 파일럿 방송된 동네멋집 2호를 찾아갔지만 도넛을 먹는 데는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은은 동네멋집 2호점 철원 도넛카페에 부모님과 함께 다녀왔다며 조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고 “멋집 방문하면서 저처럼 부모님 모시고 주상절리도 다녀오는 사람들이 많다. 관광 사업이 발전하는 것 같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손동표는 “멋집 하나가 동네를 살린 느낌”이라고 감탄했고 유정수 대표는 “저희 목표가 그거”라고 반색했다. 이어 유정수 대표는 김지은에게 “도넛 드시는데 성공했냐”고 질문했고, 김지은은 “그럼요. 저는 일부러 방송 전에 갔다”고 답했다.

유정수 대표는 “저희는 방송보고 1시 반에 갔는데 실패했다. 도넛이 다 떨어졌다”며 11시 오픈 2시간 만에 도넛이 다 팔린 상황을 전했다. 유정수 대표는 “혹시 도넛 조금 준비한 것 아니냐고 했더니 도넛 1000개가 다 팔렸다고. 하루에 매출이 380만원이 나온다고 한다”고 전했다.

동네멋집 2호 철원 도넛카페의 최고 일매출은 384만원, 최고 월매출은 6,892만원이라고. 81일 누적매출은 142,790,500원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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