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 눈물 “애 키우느라 연애할 시간 없어” 순자 현숙 공감 (나는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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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순자, 현숙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공감대를 형성 눈물을 보였다.
영자는 영수와 슈퍼데이트 후 순자와 현숙 앞에서 눈물을 보이며 "나한테는 시간이 없다. 연애하려고 하면 회사 출근, 퇴근, 육아인데 부모님이 옆에 봐주시는 것도 아니고. 그럼 언제 연애를 하냐고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할 말이 없더라. 진짜 시간이 없네, 이래버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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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순자, 현숙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공감대를 형성 눈물을 보였다.
9월 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6기 돌싱특집이 펼쳐졌다.
영자는 영수와 슈퍼데이트 후 순자와 현숙 앞에서 눈물을 보이며 “나한테는 시간이 없다. 연애하려고 하면 회사 출근, 퇴근, 육아인데 부모님이 옆에 봐주시는 것도 아니고. 그럼 언제 연애를 하냐고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할 말이 없더라. 진짜 시간이 없네, 이래버렸다”고 말했다.
현숙은 “아이가 조금만 더 크면 시간이 있다”며 포옹으로 위로했다. 현숙은 “나는 부모님과 산다. 부모님이 내 재혼에 대해 생각하고 애한테 그랬다고 한다. 엄마 결혼하면 부모님하고 살고 엄마는 따로 사는 게 낫지 않겠냐”고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순자도 “나는 할머니가 우리 엄마 아빠에게 그랬다”며 순자가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끔 조모가 부모에게 아이를 맡아 키우라고 했다는 말을 하다가 눈물을 흘렸다.
순자는 “무슨 말이냐고 했다. 그럴 거면 저 집에 주고 왔지”라고 말했고, 영자도 “내가 보려고 데리고 왔는데 어떻게 그걸”이라며 순자에 공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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