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발빠른 루이즈 내보냈지만 잔루 처리 [류현진 등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5회 까다로운 주자를 내보냈으나 잔루 처리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원정경기 5회 실점없이 막았다.
발빠른 루이즈는 류현진을 정신없게 만들었다.
류현진은 자기 길을 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5회 까다로운 주자를 내보냈으나 잔루 처리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원정경기 5회 실점없이 막았다.
첫 타자 에스테우리 루이즈를 좌전 안타로 내보내며 어렵게 시작했다.
류현진은 자기 길을 갔다. 잭 겔로프를 3구 만에 루킹 삼진, 브렌트 루커를 7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잡앗다.
이어진 라이언 노다와 승부. 불펜에서는 우완 트레버 리차즈가 몸을 풀고 있었기에 사실상 마지막 타자였다.
루이즈는 이때도 빈틈을 놓치지 않았다. 포수 하이네만이 공을 돌려주는 틈을 타 3루를 훔쳤다. 순식간에 2사 3루가 됐다.
류현진은 이후 커브를 코너에 정확히 붙였지만, 마크 리퍼거 주심의 손은 올라가지 않았다. 풀카운트에 몰렸지만, 노다를 우익수 뜬공 유도하며 이닝을 마칠 수 있었다.
5회 17개의 공을 던지며 총 투구 수 77개 기록했다.
[오클랜드(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수지, 깜짝 결혼 발표 “예비신랑, 아빠의 다정함 닮은 사람” - MK스포츠
- 상업 광고 복귀→악플에 눈물…섹시 스타 이효리·화사의 속마음 - MK스포츠
- 모모랜드 출신 주이, 우월한 비율+요염한 매력 - MK스포츠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속옷 화보로 뽐낸 글래머 몸매[똑똑SNS] - MK스포츠
- 오타니 에이전트 “수술 불가피...이도류 포기 않을 것” - MK스포츠
- 4회, 투런 홈런 허용...추가 실점 위기 탈출 [류현진 등판] - MK스포츠
- “동고동락에 동거까지 합니다.” 롯데 복덩이 3할 영건, 친구 같은 후배와 동반 태극마크도 꿈
- 3회, 첫 출루 허용했으나 잔루 처리 [류현진 등판] - MK스포츠
- 루킹 삼진에 범타 유도...2회도 삼자범퇴 [류현진 등판] - MK스포츠
- 1회, 공 9개로 삼자범퇴...최고 구속 90.7마일 [류현진 등판]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