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믈리에 자격증 있어” 박나래, 손님 코르크 깨먹고 패닉 (빈집살래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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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손님의 와인을 따주다가 실수했다.
박나래는 "소소하게 소믈리에 자격증을 갖고 있다"며 자신만만하게 와인을 개봉하려 했지만 코르크가 부러졌다.
박나래는 급히 다시 주방으로 달려가 "우리 와인 더 있나? 코르크를 깨먹었다. 소믈리에 자격증만 땄지. 와인은 다른 사람들이 따 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이게 무슨 망신이냐"고 탄식했고 영업 후에 자신이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준 음료와 파이, 와인까지 직접 결제해 마지막 매출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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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손님의 와인을 따주다가 실수했다.
9월 6일 방송된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빈집 재생 프로젝트 ‘빈집살래 시즌3 수리수리 마을수리’에서 박나래는 전주시 팔복동 미트파이 바 가오픈에 특별한 서비스를 했다.
박나래는 와인 두병을 주문한 손님에게 “정말 멋있는 여성이다. 시원시원한 여성이다”며 직접 서빙을 하러 갔다. 박나래는 “소소하게 소믈리에 자격증을 갖고 있다”며 자신만만하게 와인을 개봉하려 했지만 코르크가 부러졌다.
박나래는 급히 다시 주방으로 달려가 “우리 와인 더 있나? 코르크를 깨먹었다. 소믈리에 자격증만 땄지. 와인은 다른 사람들이 따 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제가 열정이 과했던 것 같다”며 다시 제대로 된 와인을 서빙 했다.
박나래는 “이게 무슨 망신이냐”고 탄식했고 영업 후에 자신이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준 음료와 파이, 와인까지 직접 결제해 마지막 매출을 채웠다. (사진=MBC ‘빈집살래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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