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폭우에 손님들 비 맞을까봐 손 걸레질+서비스까지 (빈집살래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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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이 갑작스러운 폭우에 손님들이 비를 맞을까봐 특급 서비스에 나섰다.
김민석이 담당한 약과 카페는 비가 들이치는 오픈 테이블 일부에 손님을 받지 않았지만 점점 더 많은 비가 오며 옆 테이블까지 젖을 위기에 처하자 김민석이 운영자와 함께 나섰다.
이어 김민석은 "비 맞은 손님들이 계신다. 서비스를 해드려야 할 것 같다"며 약과도 서비스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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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이 갑작스러운 폭우에 손님들이 비를 맞을까봐 특급 서비스에 나섰다.
9월 6일 방송된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빈집 재생 프로젝트 ‘빈집살래 시즌3 수리수리 마을수리’에서 김민석은 전주시 팔복동 약과카페 가오픈에 폭우가 내리자 침착하게 대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주시 팔복동 빈집 4채가 상업공간으로 탈바꿈 첫 가오픈을 했다. 원래 봄으로 예정돼 있던 가오픈이 여름으로 밀리며 예상 외 더위가 문제가 됐다. 이어 갑작스럽게 폭우가 내리며 오픈 테이블에 문제가 더 커졌다.
김민석이 담당한 약과 카페는 비가 들이치는 오픈 테이블 일부에 손님을 받지 않았지만 점점 더 많은 비가 오며 옆 테이블까지 젖을 위기에 처하자 김민석이 운영자와 함께 나섰다. 두 사람은 “손님에게 물만 안 가게 하면 될 것 같다”며 손으로 빗물을 닦아냈다.
김민석은 손님에게 “비 안 맞으셨죠? 죄송해요.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고 20분 이어진 사투 끝에 안쪽 테이블을 사수했다. 이어 김민석은 “비 맞은 손님들이 계신다. 서비스를 해드려야 할 것 같다”며 약과도 서비스로 제공했다. (사진=MBC ‘빈집살래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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