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남궁민과 함께 ‘연인’ 파트2, 생각만 해도 즐거워요

파란 복면의 여인 이청아, 남궁민의 연인일까?

또 다른 매력

눈에 확 띄네

너무 예쁜 배우

시크함과 성숙함

예쁨 한도 초과

사랑스러운 매력

러블리의 끝판왕

흘러넘치는 아름다움

예쁨이 눈에 확~

‘연인’ 파트2에 대한 기대감 증폭시킨 포즈

[뉴스엔 이재하 기자]

MBC 드라마 '연인'에 합류하며 관심과 논란을 불러온 배우 이청아가 시크한 파리지엔 모드를 뽐내며 6일 오후 모 패션 브랜드 행사에 등장했다. 이청아는 새틴으로 장식한 격자무늬 재킷과 팬츠 셋업, 카멜리아 형태의 핸드백으로 한층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배우 이청아의 ‘연인’ 출연 소식이 전해져 큰 화제를 모았다. 이청아가 ‘연인’에서 맡은 캐릭터는 파란 복면의 미스터리한 인물로, 대범하면서도 순수한 성격의 청나라 포로 사냥꾼이라고 언급됐다. 파란 복면의 여인이 이후 ‘연인’의 주인공들과 어떻게 엮이게 되는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연인’ 제작진은 “9회에서는 ‘연인’ 중, 후반부의 주요 인물로 활약할 파란 복면의 여인이 등장한다. 많은 것이 베일에 감춰진 캐릭터인데, 배우 이청아는 첫 촬영부터 미스터리하면서도 의미심장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청아의 강렬한 연기로 완성된 캐릭터의 강렬한 등장에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인' 파트1이 마무리 된 가운데, 파트1 엔딩으로 인한 '여주교체설'까지 불거졌다.

남궁민은 일부 시청자들의 우려섞인 목소리가 높아지자 개인 소셜미디어에 "많은 사랑 관심 우려 모두 감사드려요. 꼭 아름다운 장현과 길채의 사랑 이야기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파트1 엔딩으로 인해 불거진 논란을 일축했다.

'연인' 파트2는 오는 10월 방송된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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