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같은 질문에 두 번 답변해야만 했던 이유는?

김정수 기자 2023. 9. 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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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6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30일' (감독 남대중, 제작 영화사울림)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강하늘과 정소민이 영화에서 '동반 기억 상실'을 소재로 하는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우 강하늘과 정소민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영화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물이다. 10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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