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치아 컴플렉스, 자녀보험 들어놔”(신랑수업)[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9. 7.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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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의 꼼꼼함을 자랑했다.

심형탁은 "(사야가) 직장 다닐 때 자기 치아가 고르지 못하다고, 아이들도 그렇게 태어날 수 있어서 미래 아이들 치아 보험을 들어놨더라. 그거 보고 '좋은 여자인데' 했다"고 자랑했다.

한편 1978년생인 심형탁은 18세 연하 1995년생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혼인 신고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야는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으로, 심형탁이 방송 녹화 차 일본에 방문했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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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의 꼼꼼함을 자랑했다.

9월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9회에서는 심형탁이 부부 경제권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청약과 적금을 다달이 넣고 있다고 밝힌 신성은 결혼하면 통장 관리를 누가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무조건 와이프에게 넘길 것"이라고 답했다.

같은 질문이 최근 결혼한 심형탁에게도 주어졌다. 심형탁은 "이제 결혼했으니까 와이프에게 넘길 것"이라고 말했고 MC들은 "사야가 현명해 보인다"며 좋은 생각이라고 인정했다.

심형탁은 "(사야가) 직장 다닐 때 자기 치아가 고르지 못하다고, 아이들도 그렇게 태어날 수 있어서 미래 아이들 치아 보험을 들어놨더라. 그거 보고 '좋은 여자인데' 했다"고 자랑했다.

한편 1978년생인 심형탁은 18세 연하 1995년생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혼인 신고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야는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으로, 심형탁이 방송 녹화 차 일본에 방문했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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