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벨링엄-무시알라 포함...'U-21 발롱도르' 코파 트로피 최종후보 10인 공개

신인섭 기자 2023. 9. 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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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망주는 누구될까.

프랑스 '프랑스 풋볼'은 7일 코파 트로피 후보 10인도 함께 공개했다.

 코파 트로피는 프랑스 '프랑스 풋볼' 축구 잡지사가 2018년부터 최고의 활약을 펼친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2023년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프랑스 풋볼'은 최종 후보 10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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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최고의 유망주는 누구될까.

프랑스 '프랑스 풋볼'은 7일 코파 트로피 후보 10인도 함께 공개했다. 코파 트로피는 프랑스 '프랑스 풋볼' 축구 잡지사가 2018년부터 최고의 활약을 펼친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첫 해 수상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수상했다. 2019년에는 마타이스 데 리흐트(유벤투스), 2020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발롱도르와 함께 시상식이 취소됐고, 2021년에는 페드리(바르셀로나)가 수상했다.

2022년 영광은 파블로 가비에게 돌아갔다. 가비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주드 벨링엄, 누노 멘데스, 자말 무시알라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코파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23년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프랑스 풋볼'은 최종 후보 10인을 공개했다.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가비(바르셀로나), 엘리예 와히(몽펠리에),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레알 마드리드), 알레한드로 발데(바르셀로나), 라스무스 회이룬(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페드리(바르셀로나), 사비 시몬스(RB 라이프치히), 안토니오 실바(벤피카)가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발표는 오는 10월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프랑스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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