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니까 예쁨이다’ 정소민, 얼굴에 핀 유쾌한 웃음꽃 [★현장]

천정환 MK스포츠 기자(jh1000@maekyung.com) 2023. 9. 7.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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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이 아름다운 미소를 자랑했다.

이날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배우 강하늘, 정소민, 남대중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로맨스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강하늘과 정소민은 지난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스물' 이후 '30일'로 또 한 번 연기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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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이 아름다운 미소를 자랑했다.

영화 ‘30일’ 제작보고회가 6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배우 강하늘, 정소민, 남대중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로맨스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날 정소민은 영화 속 주연을 맡은 배역을 소개하며 “나라는 커리어와 능력도 갖추고 있는데 거기에 약간의 똘기를 곁들인 캐릭터다”라고 소개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얼굴에 웃음꽃 가득
‘30일’은 동반기억상실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기억도 로맨스도 날리고 오직 웃음만 남긴 이들의 예측불가한 코미디를 그려내며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지성과 외모 그리고 찌질함까지 타고난 ‘정열’ 역의 강하늘, 능력과 커리어 그리고 똘기까지 타고난 ‘나라’역을 맡은 정소민이 다시 만나 역대급 코믹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하늘과 정소민은 지난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스물’ 이후 ‘30일’로 또 한 번 연기 호흡을 맞춘다.

자양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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