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첫 출루 허용했으나 잔루 처리 [류현진 등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3회 첫 출루를 허용했으나 잔루로 막았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원정경기 3회 무실점을 이어갔다.
이어 발이 빠른 에스테우리 루이즈와 부담스런 승부, 그러나 루이즈는 류현진을 도왔다.
마지막은 결국 류현진의 승리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3회 첫 출루를 허용했으나 잔루로 막았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원정경기 3회 무실점을 이어갔다.
첫 타자 조나 브라이드와 승부에서 3-2 풀카운트까지 몰렸으나 체인지업으로 유격수 땅볼을 유도, 첫 아웃을 잡았다.
이어 발이 빠른 에스테우리 루이즈와 부담스런 승부, 그러나 루이즈는 류현진을 도왔다. 초구에 배트에 손을 대 우익수 뜬공을 만들었다.
2사 1루에서 잭 겔로프를 상대했다. 이 과정에서 2루 도루를 허용하며 득점권에 주자가 나갔다.
겔로프와는 풀카운트 승부를 벌였다. 마지막은 결국 류현진의 승리였다. 7구 째 백도어 커터로 다시 한 번 루킹 삼진을 잡았다.
3회 15개의 투구를 소화, 총 투구 수는 36개 기록했다.
[오클랜드(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수지, 깜짝 결혼 발표 “예비신랑, 아빠의 다정함 닮은 사람” - MK스포츠
- 상업 광고 복귀→악플에 눈물…섹시 스타 이효리·화사의 속마음 - MK스포츠
- 모모랜드 출신 주이, 우월한 비율+요염한 매력 - MK스포츠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속옷 화보로 뽐낸 글래머 몸매[똑똑SNS] - MK스포츠
- 오타니 에이전트 “수술 불가피...이도류 포기 않을 것” - MK스포츠
- 루킹 삼진에 범타 유도...2회도 삼자범퇴 [류현진 등판] - MK스포츠
- 1회, 공 9개로 삼자범퇴...최고 구속 90.7마일 [류현진 등판] - MK스포츠
- 배지환, 시즌 첫 3루타로 결승 타점...밀워키전 승리 견인 - MK스포츠
- 요코하마 좌완 이마나가, 빅리그 도전 - MK스포츠
- 토론토 라인업 공개...벨트 선발 제외-포수 하이네만 [류현진 등판]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