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3회 안타+도루 내줬지만 무실점(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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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3회도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9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조나 브라이드를 6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땅볼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3회까지 36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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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3회도 무실점으로 막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9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타일러 하이네만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7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1,2회는 모두 삼자범퇴였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조나 브라이드를 6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땅볼로 막아냈다.
후속타자 닉 앨런에게 초구 한가운데 커브를 읽혀 이날 경기 첫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에스테우리 루이즈를 포심 1개로 뜬공처리했다. 이어 잭 겔로프 타석에서 앨런에게 도루를 허용한 류현진은 7구 승부 끝에 겔로프를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워 실점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3회까지 36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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