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美,우크라 끝까지 지원하려 해...영향 못 미칠 것"

황보연 2023. 9. 7. 0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가운데 러시아는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끝까지 지원하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언급하며 "우리는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필요한 만큼 계속 도우려고 한다고 반복해서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그러나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전쟁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가운데 러시아는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끝까지 지원하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언급하며 "우리는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필요한 만큼 계속 도우려고 한다고 반복해서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전쟁 상태인 우크라이나를 돈을 아끼지 않고 계속 도와 마지막 우크라이나인이 나올 때까지 전쟁을 벌이려고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그러나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전쟁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국이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을 테러단체로 지정하기로 한 데 대해서는 "법적으로 바그너그룹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논평할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