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美,우크라 끝까지 지원하려 해...영향 못 미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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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가운데 러시아는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끝까지 지원하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언급하며 "우리는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필요한 만큼 계속 도우려고 한다고 반복해서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그러나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전쟁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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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가운데 러시아는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끝까지 지원하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언급하며 "우리는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필요한 만큼 계속 도우려고 한다고 반복해서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전쟁 상태인 우크라이나를 돈을 아끼지 않고 계속 도와 마지막 우크라이나인이 나올 때까지 전쟁을 벌이려고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그러나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전쟁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국이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을 테러단체로 지정하기로 한 데 대해서는 "법적으로 바그너그룹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논평할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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