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경찰서와 손잡고 “묻지마 범죄 예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광진구가 광진경찰서와 손을 맞잡고 구민 생활안전을 지키기에 앞장선다.
구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일명 '묻지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일 광진경찰서와 '2023년 광진구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회의에는 지역치안협의회 위원장인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인 박창지 광진경찰서장, 추윤구 광진구의회 의장 등 27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구가 광진경찰서와 손을 맞잡고 구민 생활안전을 지키기에 앞장선다.
구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일명 ‘묻지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일 광진경찰서와 ‘2023년 광진구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회의에는 지역치안협의회 위원장인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인 박창지 광진경찰서장, 추윤구 광진구의회 의장 등 27명이 참석했다. 민·관·경의 긴밀한 소통과 정보 공유, 범죄 사전 예방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안건은 ▲광진구와 광진경찰서의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협업 강화 ▲우범지역 방범용 CCTV 설치 시 협업체계 구축 ▲지역사회 정신질환자 관리 강화 등이다.
김 구청장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강력 범죄로 구민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며 “필요한 곳에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진경찰서를 비롯한 유관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더 안전하고 행복한 광진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장진복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제자 성폭행 국립대 교수 ‘이혼, 파면’…“모든 게 물거품됐다”
- “학생이 오줌 넣은 텀블러 마셔”…현직 교사 눈물의 고백
- 500대 1 뚫은 예원 ‘파격 베드신’…황정민도 칭찬
- “아빠 같은 남자 만났다”…수지, 올해 10월 ‘결혼’
- 화물차 2대 사이에 낀 승용차…운전자 멀쩡히 걸어 나왔다
- 산부인과 실수로 바뀐 아들…가난한 친부모에 ‘연락 차단’
- “모텔서 찬송가 부르며 난동”…강제로 열고 들어갔더니
- 스터디카페 면접갔더니…“더 쉽고 좋은 일” 성매매 알선
- 신인상 앞둔 인기 배우, 영화제서 ‘성폭행 혐의’로 체포
- 김히어라 ‘일진’ 의혹에 불똥…‘SNL코리아’ 결방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