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회 가볍게 삼자범퇴 출발(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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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1회를 기분좋게 마쳤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9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잭 겔로프에게 초구 한가운데 스트라이크를 던지며 경기를 시작했고 3구만에 바깥쪽 낮은 코스의 체인지업으로 뜬공을 유도해냈다.
1회 공 9개를 던진 류현진은 가볍게 삼자범퇴로 경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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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1회를 기분좋게 마쳤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9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타일러 하이네만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7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잭 겔로프에게 초구 한가운데 스트라이크를 던지며 경기를 시작했고 3구만에 바깥쪽 낮은 코스의 체인지업으로 뜬공을 유도해냈다.
후속타자 브렌트 루커를 상대로는 초구에 떨어지는 커브를 던져 헛스윙을 유도해냈다. 류현진은 5구만에 한가운데 시속 90.7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던져 루킹 삼진으로 루커를 돌려세웠다. 이어 라이언 노다에게는 초구 낮은 패스트볼로 땅볼을 유도해냈다.
1회 공 9개를 던진 류현진은 가볍게 삼자범퇴로 경기를 시작했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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