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이번 겨울 혼자가 아니라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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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키이우를 깜짝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회동했습니다.
이에 블링컨 장관은 "우크라이나 반격에서 중요한 진전이 이뤄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며 "그것은 매우,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4번째로 우크라이나를 찾았습니다.
외신들은 블링컨 장관이 방문 기간 10억 달러 상당의 추가 지원 방침을 발표하는 등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지지 입장을 천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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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키이우를 깜짝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회동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힘든 겨울을 앞두고 있지만 우리는 이번 겨울 혼자가 아니어서 행복하며 파트너들과 함께 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블링컨 장관은 "우크라이나 반격에서 중요한 진전이 이뤄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며 "그것은 매우,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4번째로 우크라이나를 찾았습니다.
외신들은 블링컨 장관이 방문 기간 10억 달러 상당의 추가 지원 방침을 발표하는 등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지지 입장을 천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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