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짝 잰슨 부상 이탈' 류현진, 하이네만과 첫 배터리 호흡...오클랜드, 우타자 8명 선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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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승에 도전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새로운 포수와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류현진은 가장 호흡을 많이 맞춘 '영혼의 배터리' 대니 잰슨이 오른손 중지 골절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라 새로운 포수 타일러 하이네만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하이네만은 지난해 토론토에서 10경기를 뛰었고 올 시즌 피츠버그에서 트레이드로 토론토에 복귀한 뒤 11경기에 출전했는데, 류현진과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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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시즌 4승에 도전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새로운 포수와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류현진은 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류현진은 가장 호흡을 많이 맞춘 '영혼의 배터리' 대니 잰슨이 오른손 중지 골절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라 새로운 포수 타일러 하이네만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하이네만은 지난해 토론토에서 10경기를 뛰었고 올 시즌 피츠버그에서 트레이드로 토론토에 복귀한 뒤 11경기에 출전했는데, 류현진과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연승에 도전하는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지명타자)-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데이비스 슈나이더(2루수)-위트 메리필드(좌익수)-캐반 비지오(우익수)-산티아고 에스피날(3루수)-어니 클레멘트(유격수)-달튼 바쇼(중견수)-하이네만(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한편, 오클랜드는 좌투수 류현진을 상대하기 위해 우타자 8명을 선발 라인업에 배치했다. 잭 겔로프(2루수)-브렌트 루커(좌익수)-라이언 노다(1루수)-조던 디아즈(지명 타자)-카를로스 페레즈(포수)-케빈 스미스(3루수)-조나 브라이드(1루수)-닉 앨런(유격수)-에스테우리 루이즈(중견수)로 꾸려진 라인업에서 좌타자는 3번 타자 노다 1명뿐이다.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칠 선발투수는 JP 시어스(3승 11패 평균자책점 4.60)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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