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김원준 응원하는 어머니 정체
2023. 9. 7. 03:01
TV조선 ‘미스터 로또’ 밤 10시
TV조선은 7일 밤 10시 ‘미스터 로또’를 방송한다. 김원준과 그룹 태사자, 영턱스클럽 등이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연해 ‘미스터트롯2′ 톱 세븐(TOP7)과 노래 대결을 벌인다.
1990년대를 휩쓴 원조 ‘하이틴 스타’ 김원준은 이날 변함없는 외모로 이목을 끈다. 올해 50세인 그가 ‘낭만 가객’으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김용필보다 두 살 많다는 것이 알려지며 출연진이 놀란다. 이날 TOP7 중 한 명의 어머니가 김원준의 실물을 보기 위해 촬영 현장을 찾는다. 그는 아들의 승리는 뒷전인 채로, 김원준을 향해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다. 모성보다 진한 팬심을 드러낸 이는 과연 누구의 어머니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김원준은 과거 화제를 모았던 ‘치마 패션’을 재현한다. 그는 TOP7 박지현, 최수호와 함께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박서진과 나상도는 투투의 노래 ‘일과 이분의 일’을 함께 부른다. 원곡자를 완벽하게 재현하는 박서진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대생 단체 “내년에도 ‘대정부’ 투쟁”…3월 복학 여부 불투명
- “죄를 만들어 선고하나” Vs. “대한민국 만세”... 판결 순간의 서초동
- “명태균, 창원산단 후보지 주변 땅 권유”...민주당 의혹 조사
- 부천도시공사 소속 40대 직원, 작업 중 15m 아래로 추락해 숨져
- 자산가격에도 못미치는 삼성전자 주가, 언제 회복하나
- ‘8억 뜯긴’ 김준수 “당당하다... 잘못한 거 없어” 입장 밝혀
- 현직 강남경찰서 강력계 간부,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
- 신진서, 커제에 반집승… 삼성화재배 8강 중 7명이 중국
- 풀무원, 3분기 실적 사상 최대치…영업이익은 전년비 50%넘게 올라
- 이재명 '의원직 상실형' 선고에도…검찰 “항소 검토”